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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 비주얼 커플 탄생…아나운서와 의자녀의 만남
‘짝’ 사상 역대 최강의 비주얼 커플이 탄생했다.

15일 방송된 SBS ‘짝-애정촌’에서는 프로그램 역사상 최강이라 불릴 만한 훈훈한 ‘비주얼 커플’이 탄생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탄생한 커플은 어느 누구와 함께 있어도 결코 꿀리지 않을 외모와 스펙을 겸비한 남녀 출연자였다.

먼저 남자3호는 고려대 출신으로 현재 스포츠채널의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여자3호는 한양대 공대 출신으로 훤칠한 키에 늘씬한 몸매, 거기에 대기업 연구소에 적을 두고 있는 재원으로 2주간 방영된 ‘짝’의 의자녀이기도 했다.



특히 남자3호와 남자6호의 관심을 동시에 받은 행복한 여자3호는 남자3호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표현해 눈길을 끌었고 남자3호 역시 “난 운명론자다. 첫인상 때부터 우리가 연결되는 게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것 같다”면서 여자3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명확히 설명했다.

결국 두 사람은 이뤄졌다. ‘짝’ 역사상 최고의 비주얼커플이었다. 이에 시청자들도 “보기만 해도 훈훈하고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잘 만나서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좋은 소식을 들려줬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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