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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 트로트계 최고 얼짱가수 출연..‘중년층 사로잡는다’
트로트계에 꽃미남 신인가수가 등장했다.

최강(본명 김민준)은 최근 데뷔곡 ‘땡겨’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땡겨’는 유키스, 원투, 태군 앨범을 프로듀싱한 올빼미의 곡으로 ‘자꾸 자꾸 니가 땡겨 내마음을 땡겨~‘하는 재밌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리듬이 인상적이다.

특히 최강의 잘생긴 외모가 입소문을 타면서 기획사에는 벌써부터 주부노래교실 중심으로 팬클럽 결성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는 전언이다.

지난 1998년 키(KEY)라는 3인조 댄스그룹으로 데뷔한 최강은 힙합그룹 코드82로도 활동했으며 클레오 채은정과 마야의 ’새도우 복싱‘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태권도와 복싱으로 단련된 그의 몸매는 여성팬들을 들뜨게 만들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이에 대해 음악관계자들은 “기존의 트로트가수들중 터프한 이미지로 확실하게 차별화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최강은 내달부터 라디오와 TV공중파 종편등의 음악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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