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는 2월 16일 소속사 측을 통해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차 안에서 휴식하고 있는 편안한 모습은 물론, 식당에서 젓가락을 물고 음식을 기다리는 귀여운 모습 등 드라마와는 또 다른 친근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 무보정 직찍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혜언니 귀여워요”, “무보정인데 무결점 피부 너무 부러워요!”, “어느 각도로 찍어도 다 예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왕지혜는 당찬 모습 뒤에 감춰진 아픈 상처를 가진 목가온 역을 맡아 복잡한 감정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