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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셔니스타 김민희, 관능적이면서 청순하기까지…
영화 ‘화초’로 스크린으로 돌아 온 배우 김민희가 파격적인 보디슈트를 입은 채 여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16일 라이프스타일 잡지 퍼스트룩이 공개한 표지 화보에서 모델 출신 배우 김민희는 관능미와 청순미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슬로우리 벗 슈얼리(Slowly But Surely)’라는 컨셉트로 촬영된 9컷의 사진에서 그는 우아한 롱드레스부터 몸매가 드러나는 보디슈트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사진 속에서 보디슈트를 입은 김민희는 헝크러뜨린 풍성한 머리에, 주얼리 장식을 한 검은색 실크 코트를 덧입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멋을 연출했다.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풍경화가 프린트 된 우아한 실루엣의 실크 드레스를 착용한 사진에서도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또 시폰소재의 누드컬러 미니드레스와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선 소녀스러운 청순미가 돋보인다.

김민희는 그런가하면 독특한 소매라인의 블랙 블라우스와 길고 좁은 맥시 스커트, 뿔 모양의 머리 장식을 한 전위적인 패션도 완벽히 소화해, 국내 최고 ‘스타일아이콘’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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