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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각네 야채가게’ 이세영, 왕지혜 향해 독기 발산 ‘열연 빛났다’
배우 이세영의 열연이 빛나는 한 회였다.



2월 15일 방송된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극본 윤성희, 연출 이준형)’에서는 한태인(이세영 분)이 목인범(전노민 분)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인은 목인범을 만나 진진심(왕지혜 분)을 언급한다. 태인은 “진심언니를 강선 아줌마가 매우 예뻐했다”며 “하긴 지금은 너무 높은 분이 되셔서 진심언니를 기억할지나 모르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당초 진심의 존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목인범은 한태인의 말을 듣고 최강선과 목가온(왕지혜 분)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또 한태인은 자신을 찾아온 목가온에게 “날 이렇게 찾아올 시간에 아줌마나 잘 감시해. 아줌마한테 오빠 끝장나는 꼴 보기 싫으면”이라며 독기 가득한 말을 내뱉었다.



이처럼 이날 방송에서 이세영은 아역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당차고 독한 한태인으로 완벽히 분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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