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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범수 신입사원 멘토, 진정성 어린 강연에 신입사원 감동
배우 이범수가 신입사원의 멘토로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SBS 인기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유방 역할을 맡아 우직하고 인간적인 리더로 열연 중인 이범수가 지난해 연말 코오롱 그룹 신입사원들의 사원환영회를 찾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당시 이범수는 ‘샐러리맨 초한지’ 신입사원이던 유방의 성공스토리를 보다 깊이있게 연기하기 위해 실제 기업의 분위기와 신입사원들의 패기를 직접 느껴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가 마이크까지 잡게 됐다.

수많은 신입사원 앞에 선 이범수는 “겨울은 춥지만, 어느 순간 이 추위가 상쾌하게 느껴지질 때가 있다”며 “어렵고 힘든 일도 늘 어렵고 힘든 것만은 아니다. 어떤 순간 신선하고 소중한 경험이 될 때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관계자는 “이범수 씨의 진정성 있는 발언에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이 많이 감동했었다”며 “그의 이런 노력 덕분에 최근 공개된 팽성실업 창업연설 또한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안길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샐러리맨 초한지’는 시청률 20.1%(TNmS 전국, 서울수도권 23.8%)를 기록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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