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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 기상캐스터 박은지, MBC 퇴사…싸이더스 이적
미녀 기상캐스터 박은지(29)가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한다.

박은지는 지난 10일 MBC ‘뉴스데스크’의 기상방송을 마치고 7년간 지켜온 최장수 기상캐스터 자리를 내놨다.

2005년 MBC 공채로 입사한 박은지는 7년 넘게 MBC ‘뉴스데스크’의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며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와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인기스타였다. 1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를 떠난 박은지는 최근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인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직 연기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 없지만 모바일방송 손바닥 TV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의 MC로 시청자들을 꾸준히 만나겠다는 각오다.

한편 박은지는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으로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드라마 ‘나도, 꽃’ 카메오로 출연하며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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