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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지 기상캐스터, MBC 퇴사..프리랜서 선언
박은지 기상캐스터가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2월 14일 박은지 측근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박은지가 MC 분야에 관심이 있었고 더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 MBC 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많은 방송 활동을 통해서 박은지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많은 소속사 측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은지 캐스터는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으로 지난 2005년 MBC에 입사, 2006년 12월부터 ‘뉴스데스크’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또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와 드라마 ‘역전의 여왕’ ‘나도 꽃’ 등에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3일과 14일 방송은 주말 ‘뉴스데스크’를 맡고 있는 정혜경 캐스터가 날씨를 전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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