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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비’ 배우 김소연 “명품뒤태의 비결은 뒷발차기”
“명품뒤태를 위해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뒷발차기를 한다.”

김소연은 2월 15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가비’(감독 장윤현)의 제작보고회에서 뒤태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필요성을 느껴서 더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며 “CCTV 유무를 확인한 뒤 엘리베이터 안에서 뒷발차기를 하는데 2주만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가비’는 고종 황제라는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커피와 바리스타를 둘러싼 미스터리와 멜로, 액션이 결합한 영화다. 14살에 데뷔해 드라마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닥터 챔프’를 통해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친 김소연은 이번에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극중 일본의 계략으로 러시아에서의 자유로운 삶을 뒤로하고 일리치(주진모 분)와 함께 조선으로 넘어와 고종의 커피를 내리는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 따냐 역을 맡았다.

한편 배우 주진모, 김소연, 박희순, 유선이 출연하는 ‘가비’는 오는 3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홍수연 이슈팀 인턴기자, 사진 백성현 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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