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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병진 토콘, 연예인 사업 실패 1인자 가린다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가 16일 밤 사업 실패의 연예인 1인자를 가리는 ‘위대한 실패의 탄생’으로 꾸며진다.

그동안 사업에서 실패해 쓴 맛을 본 연예인과 사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연예인을 초대해,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을 패러디해 본다. 1위에겐 성공비법 노하우 교육과 사업 컨설팅을 해준다.

이 날 도전자는 개그맨 김경민과 염경환, 강성범과 R.ef의 성대현이다. 심사위원으로는 레스토랑 사업으로 성공한 홍석천과 삼겹살 사업으로 성공한 개그맨 이승환과 MC 주병진이 참여했다.

성대현은 하루 매출 300만원의 포장마차 사업이 하루아침에 망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점포 위치를 잘못 잡은 실수로 큰 손실을 본 강성범의 ‘순대국밥집’ 사례, 김경민이 ‘호기심 천국’ 당시 입었던 의상으로 사업을 하려다 실패한 사연 등 웃지못할 실패담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연예인들은 정확한 분석과 사업 준비 단계에서 고려할 점, 자신만의 성공 노하우 등을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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