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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 스텔라 향한 아낌없는 후배사랑 ‘훈훈’
걸그룹 스텔라(STELLAR)와 남성 아이돌그룹 신화의 남다른 인연이 화제다.

스텔라는 신화의 리더 에릭이 프로듀싱해 지난 2011년 8월 데뷔한 신인그룹으로, 민희와 효은을 새 멤버로 영입해 지난 8일 디지털 싱글 U.F.O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프로듀서로 나선 에릭은 작사, 랩 피처링과 뮤직비디오 출연 등 스텔라의 데뷔음반을 적극 지지한 것은 물론, 이번 U.F.O역시 작사와 랩피처링, 총괄 프로듀싱에 참여해 컴백을 응원했다.

또 전진과 김동완 역시 스텔라의 컴백을 응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에 우정출연해 준 전진과 더불어 김동완은 스텔라 멤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겨 큰 힘이 돼 주고 있다.

콘서트 준비를 위해 스텔라와 같은 안무연습실을 사용하는 신화 멤버들은 틈틈이 스텔라 멤버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아낌없는 후배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스텔라는 신곡 U.F.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신화는 오는 3월 24, 25일 14주년 콘서트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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