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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꽃밴’ 이현재, ‘그림자 사랑’으로 女心홀렸다
배우 이현재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극본 서윤희, 연출 이권)에서 초콜릿처럼 달콤한 ‘그림자 사랑’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반짝반짝 빛나는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이른바 ‘꽃 드러머’로 불리는 이현재(장도일 역)는 지난 2월 13일 방송된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지혁(성준 분)에게 초콜릿을 전해주지 못한 우경(김정민 분)을 위로했다. 그동안 숨겨두었던 우경을 향한 마음을 살짝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현재는 선물을 전하지 못 해 허탈해 하는 우경을 아련하면서도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우경의 다친 마음을 보듬어 여심(女心)을 흔들었다. 지난 방송에서 우경을 보는 아련한 눈빛에 이어 조금씩 드러나는 도일의 ‘그림자 사랑’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워하면서도 장도일 표 사랑 법에 설레는 마음을 표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설렘과 달콤함이 배가된 이현재표 위로! 아련열매를 먹었나요?” “이현재 정말 좋다! 짝사랑이 이렇게 달달할 줄이야! 초콜릿 보다 달콤한 이현재표 눈빛!! 역시 짱” “오랜만에 설레게 만드네! 도일이 우경 바라볼 때 안쓰럽지만 정말 예쁘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초콜릿보다 달콤하고 설렘 가득한 ‘그림자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이현재가 출연하는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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