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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한 작가 남편 故손문권PD, 자살 소식 뒤늦게 알려져 ‘충격’
임성한 작가의 남편인 손문권 PD가 자살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월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인기 드라마 작가 임성한의 남편 손문권 PD는 지난 달 21일 경 일산에 있는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손PD의 부인인 임성한 작가는 남편의 사망원인과 관련된 사실을 다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가족들은 그의 사인이 심장마비로 알고 있었으며 사망 소식도 지난 12일에서야 접하게 됐다고 한다.

특히 임성한 작가, 손PD와 함께 드라마를 함께 제작했던 관계자들도 그의 사망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져 더욱 파문이 일고 있다.

한편 임성한 작가는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12세 연하인 손PD를 만나 지난 2007년 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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