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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바 박영미, 혼성그룹 4rest 결성해 컴백
가수 박영미가 그룹을 결성하고 곧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MBC 강변가요제에서 ‘이젠 모두 잊고 싶어요’라는 곡으로 대상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 지금까지 4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던 디바 박영미가 돌아온다.

그녀를 포함한 4명의 베테랑 보컬리스트들을 규합하여 결성한 그룹 ‘4rest’는 여성, 남성 각각 2명의 보컬리스트로 구성된 혼성그룹이다.

k-팝 열풍에 힘입어 세계로의 도약을 자랑하고 있는 가요계에 지나칠 수 없는 아쉬움이 있다면, 바로 정통 보컬 그룹의 부진이다. 보컬의 매력만으로 대중에게 어필하는 그룹이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면 ‘4rest’는 진정한 의미의 보컬 그룹이 들려주는 하모니와 음악에 목말라하는 음악 팬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4rest’는 오는 14일 그들의 첫 앨범 쇼케이스를 선보이고 2월 23일 첫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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