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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와의 전쟁’, 개봉 10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 ‘흥행 돌풍’
한국영화 ‘범죄와의 전쟁’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월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와의 전쟁’은 지난 11일 19만 2986명을 동원, 누적 217만 939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지난 2일 개봉한 ‘범죄와의 전쟁’은 10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라는 기염을 토했다.

그 뒤를 이어 6만 300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09만 4126명을 기록한 ‘댄싱퀸’이 2위를 차지했으며, ‘부러진 화살’은 5만 4623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300만 1666명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박스오피스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한국영화가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4위와 5위는 각각 미국 애니메이션 ‘토르:마법망치의 전설’과 한국 애니메이션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가 차지했다. 


한편 최민식 하정우 주연의 ‘범죄와의 전쟁’은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된 90년대부터 부산의 넘버원이 돼 폼나고 멋지게 살고 싶었던 남자들의 의리와 배신, 욕망과 콤플렉스의 충돌이 빚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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