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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가가, 오는 4월 내한공연 확정
팝스타 레이디가가(Lady GaGa)가 오는 4월 27일 내한공연을 갖는다.

가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월, 서울 공연을 첫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투어는 한국을 시작으로 홍콩(5월2일), 일본 도쿄(5월10일), 싱가포르(5월28일), 호주 시드니(6월21일) 등 11개국에서 1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레디기가가의 내한공연은 최근 유례없는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한 관계자는 “레이디 가가의 내한공연은 올림픽 체조경기장이 아닌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연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 “한국 공연 진행방식에 있어서는 아직 확정이 안된 부분이 있지만 레이디 가가의 투어 첫 공연은 밝혀진대로 서울에서 열린다.”고 확인했다.

2008년 혜성처럼 데뷔한 레이디가가는 특유의 개성있는 퍼포먼스로 세계적인 톱스타로 떠올랐다. ‘포커 페이스’, ‘배드 로맨스’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도 유명하다.

<황유진 기자@hyjsound>/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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