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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니시 진-쿠로키 메이사, 임신 2개월 결혼발표 日 ‘후끈’
일본 연예계가 톱스타 커플의 속도위반 결혼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아이돌그룹 캇툰(KAT-TUN) 출신의 아카니시 진과 인기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의 열애설이 불거진 약 2주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기 때문.

9일 스포니치 등 일본 언론은 “아카니시 진과 쿠로키 메이사가 결혼을 결정했다”며 “쿠로키 메이사는 현재 임신 2개월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월 중순 동경의 고토와 치바현에 위치한 동경 디즈니랜드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연이어 목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아카니시 진은 지난 2006년 일본 아이돌 캇툰으로 연예계에 데뷔, 최근엔 솔로 활동과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면서 일본 소녀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로 국내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 스포츠닛폰 신문 캡처

쿠로키 메이사는 2004년 패션지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영화 ‘크로우즈 제로’와 드라마 ‘행복해지자’로 연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아카니시 진은 키아노 리브스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47로닌’의 개봉을, 쿠로키 메이사는 일본에서 영화 ‘기린의 날개’ 개봉과 두 번째 앨범 ‘언락트(UNLOCKED)’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아카니시 진과 쿠로키 메이사 모두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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