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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담빠담’ 정우성, 한지민에 “함께하자” 프러포즈
배우 정우성이 한지민을 향해 진심이 담긴 프러포즈를 전했다.

2월 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는 강원도로 떠나 새 삶을 시작하려는 강칠(정우성 분)이 지나(한지민 분)에게 평생 함께 할 것을 맹세할 예정이다.

강칠은 앞서 지나에게 “그 누구 앞에서도 무릎을 꿇어본 적이 없다. 그런 내가 당신 앞에서 진지하게 무릎을 꿇고 평생 사랑하자고, 평생 같이 살자고, 평생 함께 행복하자고 말하면서반지를 줄 것”이라고 한 것이 실현되는 것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순수남’다운 소박한 프러포즈로, 청혼 반지는 값비싼 보석이 아닌 진심을 온전히 담은 의미 깊은 나무 반지를 전달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칠이 지나에게 정중하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다. 특히 강칠이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상황이기에 두 사람의 영원한 행복을 바랄 수 없는 상태라 더욱 애절함을 더한다.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7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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