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홍경인의 예비신부는 여섯 살 연상의 사업가라는 점만 알려졌으나 이날 처음으로 얼굴이 공개되었다.
웨딩화보 속 신부는 늘씬한 몸매와 우아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홍경인 보다 6살 연상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홍경민과 예비신부는 12일 서울 청담동 ‘애니버셔리 청담’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절친으로 알려진 홍경민이 사회를 보고 축가는 김종국이 맡았다.
한편 홍경인은 지난달 17일 자신이 촬영 중인 영화 ‘공소시효’ 팬 카페에 ‘연기자 홍경인이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청첩장 사진을 게재하면서 결혼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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