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진보라는 오전 KT 체임버홀에서 열린 SBS PLUS ‘오마이갓 2’ 제작발표회에서 상대 배우 서우진에 대해 “나의 이상형에 80%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해 “애교가 많은 역할인데 원래 성격이 털털한 편이라 많이 배우며 연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진보라는 “‘오마이갓2’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연애이야기를 다뤘다”며 “알콩달콩 재밌는 상황들을 많이 기대해달라고”고 전했다.
‘오마이갓 2’는 기존 포맷은 유지하면서 각 코너별 다른 이야기로 시청자들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오는 2월 6일 오후 9시에 첫방송된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