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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치킨광고 모델 발탁..파격적인 개런티 ‘대체 얼마?’
걸그룹 티아라가 치킨회사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월 6일 “티아라가 그동안 역대 치킨광고를 한 아이돌 그룹중 파격적인 개런티를 받고 ‘기발한 치킨’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개런티 10억원에 플러스로 가맹점당 로열티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는 한 가족 같은 이미지로 기존의 치킨광고 이미지를 깨고 색다른 광고를 찍을 계획이며, 이벤트 중 하나로 ‘기발한 치킨’의 가맹점을 엄선해 팬 사인회를 가질 계획이다.


‘기발한 치킨’ 측은 “모델을 찾던 중 ‘롤리폴리(Roly-Poly)’, ‘크라이 크라이(Cry Cry)’, ‘우리사랑했잖아’, ‘러비더비(Lovey-Dovey)’로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며 대중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를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 멤버 7명의 특색을 갖춘 제품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고 한류스타로 발돋움 중인 티아라와 함께 한류시장에도 진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월29일 일본 3번째 싱글앨범 ‘롤리폴리’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16일부터 한 달간 국내활동을 마무리 하고 일본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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