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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우 ‘소녀 탐정 박해솔’에 검사역 캐스팅
‘공주의 남자’에서 호연한 배우 이민우가 KBS 드라마스페셜 ‘소녀탐정 박해솔’(윤수정 극본 김상휘 연출)에서 검사 유석원 역에 캐스팅됐다.

KBS는 6일 특별한 능력을 지닌 박해솔(남지현)과 함께 의문스런 죽음을 파헤치는 융통성없는 원칙주의자 검사 석원역에 이민우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전작인 사극 ‘공주의 남자’ 이후 작품 선택에 고심해 오다 이번에 수사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KBS 드라마스페셜 제작진은 “이민우는 드라마계에서는 이미 알려진 대로 연기력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연기파 배우다. 수사물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 ‘소녀탐정 박해솔’에 배우 이민우의 합류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 세 번째 이야기인 ‘소녀탐정 박해솔’은 타인의 감정상태를 읽어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녀 박해솔이 6년 전 의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비밀을 파헤쳐나가는 본격적인 미스터리 수사물이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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