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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룡뇽 도사’ 민호, 물오른 연기로 캐릭터 완벽소화 ‘연기돌 입증’
샤이니 민호의 물오른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월 3일 오후 방송한 SBS 시트콤 ‘도룡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이하 도룡뇽 도사)’에서는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민혁(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혁은 팔성파 보스의 팔뚝에 새겨진 도룡뇽 문신을 발견하고,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민혁은 팔성파 조직원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추궁했다. 또 그는 조직원의 멱살을 잡으며, 금방이라도 주먹을 날릴 듯한 기세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하지만 팔성파 보스는 3년 전에 도룡뇽 문신을 한 것으로 밝혀져 민혁 아버지의 죽음과는 상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써 또 다시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됐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민호는 민혁으로 완벽히 몰입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분노에 찬 민혁의 모습을 과하지 않은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진정한 ‘연기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다이나믹 듀오가 변태로 깜짝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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