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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품달’ 한가인, 불굴의 연기 투혼 ’월의 수난시대’
배우 한가인이 불굴의 연기 투혼을 펼쳤다.

2월 1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9회 분에서는 궁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 월(한가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월은 윤대형(김응수 분)의 사주를 받아 액받이 무녀가 되어 의도적으로 훤(김수현 분)에게 접근했다는 오해를 받는다. 월은 성수청의 비밀감옥에 투옥된 채 이마에 낙인이 찍혀 궁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실제 진행된 촬영에서 한가인은 폐쇄된 감옥에 갇혀 극도의 공포감과 불안감을 느끼고 자신을 오해하고 냉대하는 훤으로 인해 깊은 슬픔과 절망감에 빠지게 되는 월의 다채로운 감정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특히 한가인은 몸을 사리지 않으며 월에 완벽히 몰입한 연기 투혼을 펼쳐 스태프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가인의 혹독한 수난사가 펼쳐질 ‘해품달’ 9회분은 1일(오늘)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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