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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일 벗은 B.A.P, 군무-가창력 완벽소화 ‘이 정도일줄이야..’
신인그룹 비에이피(B.A.P)가 데뷔곡 ‘워리어’로 본격적인 팬심 사냥에 나섰다.

비에이피는 1월 20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데뷔 타이틀곡 ‘워리어(WARRIOR)’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워리어’ 뮤직비디오 속에는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방용국과 젤로, 꽃미남 외모의 힘찬과 댄스 신동이라 불리는 종업, 마지막으로 신이 내린 보컬 대현과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가진 보컬 영재의 조합이 드러나며 비에이피만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는 평이다.

아울러 거친 남성미를 뿜는 강렬한 전사로 등장하는 비에이피는 강렬하고 빠른 비트를 배경으로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의 퍼포먼스는 뮤비 속 배경으로 사용된 초대형 로보트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4분 16초 분량의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수준급의 눈빛 연기는 물론, 완벽한 군무와 가창력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뿐만 아니라 총 4곡으로 구성된 비에이피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워리어’는 강렬한 힙합 비트 위에 크럼프와 록의 요소가 가미된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리더 방용국의 로우 랩과 젤로의 하이스피드 랩이 조화를 이루어 노래를 이끌어 가고, 메인 보컬 대현과 영재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노래의 정점을 표현하며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워리어’는 인간의 본성에 비롯된 현재 사회에 산재한 갈등을 바꾸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내며 기존 아이돌의 음악과 차별화를 선언, 전혀 다른 아이돌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에이피가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방용국과 젤로의 랩 조화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 “대형신인의 탄생!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에이피는 오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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