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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펄스 ‘페임’…‘K팝스타’ 최고 극찬 “이건 국가대표다”
수펄스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K팝스타’ 사상 최고의 극찬을 받았다. 그럴 만하다. 이승주 박지민 이정미 이미쉘로 구성된 최강 드림팀, 아마추어라고 하기엔 너무도 돋보였던 네 명의 보컬리스트로 구성된 팀이었다.

이날 수펄스는 뮤지컬 ‘페임’의 OST인 ‘페임’을 불렀다. 파워풀한 가창력, 너무 완벽해 소름끼치는 화음, 흠이라고는 잡을 데 없는 최강팀다운 무대였다.

이들 네 사람이 ‘페임’ 무대를 마치자 양현석 박진영 보아 등 심사위원들은 “말도 안된다”면서 극찬을 쏟아냈다.

먼저 박진영은 “런던 올림픽으로 내보내도록 하겠다. 이건 국가대표다. 특히 승주 양이 너무 잘했다. 상상도 못 했다”고 했고 보아 역시 “말이 안 된다. 팬이다. 진짜 사랑한다”고 극찬했다.

양현석도 마찬가지였다. “백 마디가 무슨 필요한가. 오늘 새로운 발견은 이승주 양이다. 솔직히 눈물이 날 뻔했다”면서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칭찬 뒤에는 당연히 캐스팅 접전이었다. 이 과정에서 수펄스 팀은 안타깝게 ‘전설 속의 그룹’으로 남겨지며 각기 다른 몸을 분리할 수밖에 없었다. 먼저 박진영은 우선권으로 캐스팅 순서를 방어하며 박지민 이정미 이승주를 캐스팅했고, 양현석은 이미쉘을 캐스팅했다.

이들과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의 1차관문이 막을 내렸다. 그 결과 먼저 YG 양현석은 강력한 우승후보 이미쉘을 비롯해 이하이, 성수진, 장항, 줄리 샤브롤, 에린 영, 다이애나 첸, 이건우, 이정복, 김병관, 구준회, 김성훈, 박관홍을 캐스팅 하며 총 13명의 참가자를 캐스팅했다.

JYP 박진영은 수펄스 멤버인 박지민, 이승주, 이정미 등 세 사람과 캐시영, 손미진, 김나윤, 에디 전, 리앤 곽, 김나윤, 박서진, 엄주휘를 캐스팅, 총 11명의 캐스팅을 완료했다.

보아의 SM은 유난히 팀 캐스팅이 많았다. 어린이 팀인 이채영, 김은정, 임다영을 비롯해 이승훈, 박정은, 최래성을 비롯해 백아연, 김우성, 박제형, 백지웅, 김수환, 오태석을 캐스팅, 이들 12명의 참가자가 SM행을 결정지었다.

이제 내주 방송분부터는 이들의 트레이닝 과정이 전파를 탄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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