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정우성, 위험천만 액션 연기
배우 정우성의 위험한 모습이 포착됐다.

정우성은 1월 2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강칠(정우성 분)은 화장실에서 흉기를 소지한 누군가와 격투를 벌인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위험천만한 상황임을 짐작하게 만든다. 특히 넋이 나간 것 같은 강칠의 표정이 그와 격투를 벌이고 있는 상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민식(장항선 분)이 강칠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이 예고된 바 있어 그가 또 한 번 위험해질 것을 경고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상황은 어떤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것인지,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빠담빠담’은 매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세 번의 기적이 일어날 강칠에게 두 번의 기적이 일어났고, 마지막 기적에 관한 기대 역시 모아지고 있는 상황.

드라마 관계자는 “위험천만한 액션연기를 멋지게 소화해낸 정우성 덕분에 오늘 밤 그려질 상황은 더 실감나게 안방극장에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춥고 빡빡한 일정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빠담빠담’ 팀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더 좋은 결말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