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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작교 형제들’, 시청률 하락세 불구 ‘日전체 1위’
‘오작교 형제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월 23일 시청률조사시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은 전국 시청률 2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이 기록한 27%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아울러 지난 15일 방송이 나타낸 33.6%와 비교했을 때 7.9%포인트로, 큰 폭 하락한 양상을 띠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작교 형제들’은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일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태식(정웅인 분)과 김미숙(전미선 분)이 사랑의 결실을 맺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그동안 엇갈린 애정 행보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였으나, 태식의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미숙이 눈물을 흘리며 받아들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천번의 입맞춤’은 10.4%, SBS ‘내일이 오면’은 10.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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