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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번의 입맞춤’ 서영희의 엇갈린 사랑은 언제 끝날까?
배우 서영희(주영)와 지현우(우빈)의 엇갈린 사랑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서영희는 1월 22일 방송된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 오현종)에서 백화점에 갔다가 우연히 차수연(유경)과 지현우를 만났다.

차수연은 서영희에게 “우리 3월에 결혼해요”라고 말한다. 서영희는 애써 태연한척 한다. 자리를 벗어난 그는 화장실에 들어가 터져나오는 울음을 애써 삼킨다. 두 사람의 엇갈린 사랑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극중 지현우는 과거 어른들의 일 때문에 주영과 이룰 수 없는 사이가 됐다. 그는 애써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자신을 좋아하는 차수연과 결혼하려 한다.

그런 지현우의 마음을 알고 있는 차수연은 애써 모르는 척하며 그와의 결혼을 서두르려 했다. 따라서 시청자들은 지현우가 자신의 마음을 숨긴채 차수연과 결혼을 하게 될 것인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병세가 더욱 악화돼 구급차에 실려가는 차화연(지선)의 모습이 그려지며 그의 병이 호전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황지원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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