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영화 ‘지아이조2’ 촬영장에서 ‘섹션TV연예통신’(이하 섹션TV)과의 만남을 가졌다.

1월 22일 방송된 MBC 설 특집 ‘섹션TV’에서는 미국 뉴올리언스를 찾아가 영화 ‘지아이조2’ 촬영에 한창인 이병현과의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병헌은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최근 공개된 ‘지아이조2’ 예고편의 완벽한 상반신 탈의 액션신에 대해 “3개월 동안 운동만 했다”고 전하며 캐릭터를 위한 숨은 노력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또 위험한 액션신 때문에 이병헌 역할에 스턴트 더블 캐스팅 된 정두홍 무술 감독은 “이병헌과 비슷한 몸을 만들기 위해 특별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병헌이 ‘지아이조’ 연기를 하면서 한국 배우들의 위상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섹션TV’에서는 스타 별별랭킹, 드라마 ‘애정만만세’와 함께한 설맞이, 한승연-강지영-이민기와의 데이트, 이시영 인터뷰 등 다채로운 연예가 소식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