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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 하하 vs 홍철, 피말리는 접전..土예능 시청률 1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정상의 자리를 유지했다.

1월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전국 시청률은 17.3%로 지난 14일 방송분인 17.9%보다 0.6% 포인트 하락했다.

비록 소폭 하락세를 보였지만, 무한도전은 동시간 프로그램과의 비교우위를 나타냈을 뿐 아니라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들 중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무한도전-하하VS 홍철’에서는 하하가 제안한 종목인 자유투, 닭싸움, 알까기와 홍철 제안 종목인 간지럼 참기, 캔 뚜껑 따기, 동전 줍기, 그리고 제작진이 제안한 퀴즈와 시청자가 제안한 종목 세 가지까지 더해 총 10라운드 대결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대결은 관중들이 매 라운드의 승자가 누구일지를 예측, 선택해 대결의 결과에 따라 탈락하거나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신년 특집 프로젝트답게 이날 대결에는 관람을 신청한 1만 2천여 명 가운데 3450명의 당첨자들이 함께해 그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KBS2 자유선언 토요일 2부 ‘불후의 명곡’은 각각 13%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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