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구정을 앞두고 이준기의 공식홈페이지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말을 24개국 언어로 번역해 올리는 글로벌 스타다운 센스와 함께 색동저고리 입은 꼬마 이준기의 사진이 올려진 것.
이에 디씨인갤러리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평소 배우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이준기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개구지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새삼 너무 너무 귀엽다.’ ‘겁나 귀엽다.’ ‘이준기 모태미남이다’ 등의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또 바가지처럼 둥그랗게 자른 머리스타일과 앙증 맞게 잡은 손이 너무 귀엽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한달이 채 남지 않은 군생활을 성실하게 보내고 있으며 오는 2월 16일 전역 제대기념이벤트가 60초만에 매진이 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