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해품달’ 서지희“설 사랑해 주셔서 감사!”
MBC ‘해를 품은 달’ 설의 아역배우 서지희와 성인연기자 윤승아의 닮은 외모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9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에선 아역배우에서 성인연기자들로의 교체가 이루어졌다. 연우의 곁을 그림자 같이 지키는 설 역할도 아역배우 서지희에서 윤승아로 교체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폭풍성장으로 화제를 모은 아역배우 서지희와 성인연기자 윤승아의 닮은 꼴 외모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설 역할 성인연기자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서지희와 윤승아가 꼭 닮았다. 이목구비가 뚜렸한 게 너무 예쁘다”고 평가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아역배우 서지희의 폭풍성장이 놀랍다”며 “모태미녀 서지희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설 역할 교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마지막 방송 후 서지희는 “설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며 “더욱 노력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귀여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아역배우 서지희는 2005년 방송된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빈의 조카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