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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리맨 초한지’ 정겨운, “저 패륜아 아니에요”
“저 패륜아 아닙니다.”

1월 18일 오후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샐러리맨 초한지’ 기자 간담회에서 최항우 역을 맡은 배우 정겨운이 극중 캐릭터의 성격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향우라는 역할이 너무 버릇이 없어 연기를 하는 과정에서 선배들에게 너무 막해도 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겨운은 이어 “극중 선배님들에게 많이 대드는데 패륜아처럼 보일까봐 걱정이다. 캐릭터에 몰입했을 뿐인데 시청자들이 보기에 불편하지나 않을까 항상 죄송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전형적인 나쁜남자이며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수석졸업을 한 엘리트 최항우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경기(고양)=홍수연 이슈팀 기자, 사진 백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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