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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리폴리’ 장혜진 “가족의 응원, 힘의 원동력이다”
뮤지컬에 도전한 가수 장혜진이 자신의 가족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장혜진은 1월 18일 오후 2시 성남 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뮤지컬 ‘롤리폴리’ 프레스콜에 참석해 “아직 제가 출연한 뮤지컬을 가족들이 보지는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딸은 운동을 하느라 바쁜 상태다. 하지만 꾸준하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곤 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남편은 늘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 준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정말 큰 힘이 되더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뮤지컬 ‘롤리폴리’는 2011년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하며, 복고열풍을 일으켰던 걸그룹 티아라의 히트곡 ‘롤리폴리’의 뮤직비디오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한 복고풍의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티아라, 박해미, 장혜진, 이장우, 김재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2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경기(성남)=양지원 이슈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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