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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딸 꽃님이’, 자체 최고 시청률...출연진 한턱내기 경쟁
‘내딸 꽃님이’(박예경 극본, 박영수 연출)가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가운데 출연진들이 한턱내기 경쟁에 돌입했다.

지난 1월 17일 방송된 SBS 일일극 ‘내딸 꽃님이’는 16일 방송분보다 0.5%포인트 상승한 16.8%(AGB닐슨, 전국기준)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함과 동시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완(이지훈 분)의 커피숍에서 일하려는 꽃님(진세연 분)과 이를 반대하는 상혁(최진혁 분)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재호(박상원 분)의 호의를 단호히 거절하는 순애(조민수 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매회 시청률 경신이 이어지자 출연진들은 기쁜 마음으로 한턱내기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

지난 12일 윤소정(문정옥 역)은 오리고기회식을 주도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현재 제작사를 비롯해 박상원과 조민수, 진세연도 팀 회식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 특히 박상원은 뮤지컬 ‘에비타’ 출연으로 바쁜 와중에도 팀을 챙기고 있다. 또 최진혁은 팬클럽의 촬영장 응원방문예정에 들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최근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데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면서 중견연기자분을 중심으로 서로들 한턱내겠다고 말씀하신다”며 “촬영스케줄 조정이 쉽진 않지만 모두들 훈훈한 분위기에 즐거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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