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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16일 中 베이징에서 ‘SMTOWN Writers‘ Conference in Beijing, 2012’ 개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작곡가와 작사가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오후 5시(현지 시간), 베이징 시내에 위치한 SHERATON BEIJING DONGCHENG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중국의 작곡가 및 작사가 100여 명이 참석해 SM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중국의 작곡가와 작사가들에게 SM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SM이 추구하는 효율적인 음원 공급을 받는 등 중국 시장에 대해 일방적인 진출이 아닌, 상호 교류를 통한 발전적인 관계 형성 및 향후 더욱 적극적인 교류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이날 SM은 CT 이론(Culture Technology)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 기획 및 한류의 단계에 대해 설명했으며 CT를 활용한 SM의 체계화된 음악 프로듀싱 시스템과 특성 등도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SM은 이번 행사와 같은 컨퍼런스 개최를 비롯해 Writing Camp에도 지속적으로 참석하는 등 해외 작곡가 및 작사가들과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는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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