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 자녀의 장학 및 교육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지난 11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팔성 우리금융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지난 11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본점에서 열린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출범식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과 재단 출범을 자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