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인터패션은 6일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권리세가 10~20대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하는 브라스파티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권리세가 모델로 발탁된 ‘브라스파티’ 는 10대 후반부터 20대 후반의 스타일리시한 여성을 타깃으로 한 스포티 캐주얼 감성 가방 브랜드이다.
성창인텇패션의 한 관계자는 “꾸밈없는 순수함과 노력하는 모습으로 폭 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권리세와의 계약으로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을 대표하는 브랜드 브라스파티의 고객층을 넓히고,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서울의 한 세트장에서 2012년 S/S 광고 촬영을 진행한 권리세는 신인으로서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자신감 있는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 현장에서 있던 촬영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해 7월 배용준, 김현중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권리세는 올해 상반기 가수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박세환 기자〉gre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