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안재욱 “야구단 응원단장으로 손담비 영입하고파”
배우 안재욱이 자신이 이끄는 연예인 야구단 응원단장으로 손담비를 영입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재욱은 12월 19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활동하고 있는 야구단에 영입하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손담비를 응원단장으로 영입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날 안재욱은 “얼마 전 손진영이 야구단 입단테스트를 했는데 야구를 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졌음에도 불구 몸을 활용하지 못한다. 안타까운 친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안길강씨는 다른 야구단에서 야구를 하고 있다. 류담은 포수로 영입하고 싶은데 어깨가 잘 빠지고 앉았다 일어나지를 못한다. 남상미는 데이트 할 때 야구장에 들려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야구단이 곧 일본에 원정경기를 간다. 그 때 꼭 손담비를 데리고 가고 싶다”며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배경으로 그 질곡의 세월을 살아낸 사람들의 인생을 살펴보며 우리의 현대사를 되돌아보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안재욱, 남상미, 이필모, 손담비, 이종원, 신다은, 성지루, 전광렬, 이세창 등이 출연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