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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조교발탁’ 휘성 “힘든 훈련 잘 버티고 있다”
최근 논산훈련소 조교로 발탁된 휘성이 근황을 전했다.

휘성 소속사 한 관계자는 최근 이슈데일리와 만난 자리에서 “군입대 후 휘성이 많이 달라졌다. 힘든 훈련도 잘 견디고 있다”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처음 일주일간은 무척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왜 좀 더 빨리 입대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군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더라”며 “체중도 늘고 피부도 더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특히 휘성이 연예인이다보니 더욱 성실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른 동기들보다 30분이라도 먼저 일어난다고 하더라”며 웃어보였다.

한편 휘성 소속사 측은 지난 12월 14일 “휘성이 논산 훈련소 조교로 발탁됐다”며 “휘성은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도중 조교 보직에 지원했고 이에 논산훈련소 내 측에서 내부 논의 평가 이후 휘성의 조교 보직을 확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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