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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다기리조 “정재형, 노숙자는 아니겠죠?”
한중일 비주얼 대표 배우 3인방이 모인 화제의 영화 ‘마이웨이’의 주인공 장동건-오다기리 조-판빙빙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만났다.

자신을 오다기리 조와 닮았다고 말한 정재형의 사진을 본 오다기리 조는 조심스레 “노숙자는 아니겠죠?” 라고 질문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인권은 오다기리 조보다 2살이 어려 ‘오다 형’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장동건은 섹션과의 인터뷰에서 아내 고소영의 내조에 대해 솔직히 밝혀 화제가 되었다. 그는 아내 고소영이 내조를 잘 해주는지 묻는 질문에 “집에 들어가야 내조를 받을 수 있는데, 지방 촬영이 워낙 많아서요” 라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 이에 아내 고소영에게서 내조를 받지 못한 거냐고 되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장동건은 씁쓸한 미소로 고개를 끄덕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장동건이 영화 ‘마이웨이’에서 마라토너지만 멋있게 뛸 수 없었던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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