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스트로스 칸, 성폭행 파문 이후 첫 공개연설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중국 베이징의 한 경제포럼에서 19일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주최측이 밝힌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스트로스 칸은 지난 5월 성폭행 파문 이후 처음으로 중국 인터넷 기업인 넷이즈(NetEase)가 여는 컨퍼런스에서 35분 동안 공개연설을 하게 된다.

저명한 국제 경제학자 45명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세계 경제와 중국의 성장에 대한 전망을 살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해진다.

한편 스트로스 칸은 호텔 종업원 성폭행 의혹을 받고 체포된 후 IMF 총재직에서 물러났으나 법원은 그에 대한 기소를 기각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