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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니아 ‘펍펍펍’서 다시 등장한 쩍벌춤, 선정성 논란 우려
그룹 라니아가 일명 ‘쩍벌춤’으로 다시 한 번 선정성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라니아는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 곡 ‘펍펍펍’ 무대에서 데뷔 곡 ‘닥터 필 굿(Dr. feel good)’과 ‘가면 무도회’에서 선보여 논란이 된 바 있는 ‘쩍벌춤’을 다시 한 번 등장시켰다.

특히 음악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대부분의 연령층이 청소년임을 감안한다면 이번 이들의 안무는 또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아울러 최근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에 대해 제재를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라니아는 꿋꿋하게 선정적인 안무를 선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물론, 국내 가요계에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 걸그룹이 유명세를 타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데뷔 앨범에 이어 또다시 논란을 불러일으킬만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라니아에게 좋은 시선이 쏟아질리 없다.

네티즌들 역시 라니아의 무대를 본 후 “자극적인 안무는 이제 진부하다”, “멤버들끼리 동선이 안 맞아 정신없네”, “이번에도 ‘쩍벌춤’이 등장했군, 가족들과 보기 민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선정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서 반짝관심을 받는 것보다 차근차근 노래 실력부터 쌓아가는 것이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슈팀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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