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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성균,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인작곡가상 수상
작곡가 함성균이 제 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인작곡가상을 수상했다.

함성균은 12월 1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시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작곡가상을 수상했다.

이날 함성균은 “인생에 한번 뿐인 신인작곡가상을 수상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함성균은 2011년 초 걸그룹 리더스의 ‘제발’ 과 ‘바래’를 작곡하면서 작곡가로 데뷔했다.

주최즉에 따르면 “케이팝의 세계화에 걸맞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가능성 있는 작곡가로 함성균이 입증됐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드라마, 영화, 개그, 가요 등 각 문화 부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발전을 이끌어온 문화연예 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된 종합연예시상식이다.

제 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 부문은 가요 부문(아이돌, 성인가요, 작사곡) 영화부문, 드라마 부문, 개그부문, CF 부문, 공로 부문 등 총 70여명의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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