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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러블메이커, 브라질서 귀국하자마자 ‘엠카’ 1위 ‘기염’
트러블메이커 현아, 현승이 브라질에서 귀국하자마자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올랐다.

두 사람은 12월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방송 엠넷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트러블메이커’로 1위 경쟁후보 아이유와 티아라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이들은 앞서 남미 대륙 최초 K팝 콘서트인 ‘M Live by CJ 2011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인 브라질(2011 United Cube Concert in Brazil)’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난 뒤 귀국, 쉴 틈도 없이 생방송 무대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비행기로 30시간 가량 장시간 이동, 여독이 채 가시기 전에 가요계 정상에 오른 것이라 기쁨은 더했다.

현승은 “좋은 곡과 안무를 만들어준 스태프와 고생하는 소속사 식구들 및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아는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벅찬 감동을 전했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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