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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민, ‘신사의 품격’ 출연? “기획안만 건네받았을 뿐”
배우 김명민 측이 SBS 새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출연에 대해 해명했다.

김명민 소속사 관계자는 12월 15일 이슈데일리에 “‘신사의 품격’의 기획안만 건네받았을 뿐 출연에 대한 것은 전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검토한 것은 대본이 아닌 기획안이었고, 만일 출연하게 된다면 여러 가지 일정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현재 김명민은 오는 2012년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페이스메이커’의 홍보를 준비 중이고, 또 다른 영화 ‘연가시’를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명민은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이후 브라운관보다 스크린 활동에 주력해왔다. 때문에 이번 드라마 출연이 확정된다면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사의 품격’은 김은숙 작가가 ‘시크릿 가든’ 이후에 내놓는 신작으로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미중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012년 상방기 방영을 목표로 주요 등장인물 캐스팅에 한창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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