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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트 미들턴의 첫 번째 왕실 크리스마스는?
영국의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29)이 왕실에서 보내는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는다.

세기의 결혼식 주인공에서 세계인을 사로잡은 왕세자비가 된 케이트 미들턴의 첫 크리스마스는 영국 노퍽에 위치한 엘리자베스 여왕의 별장에서 윌리엄 왕자를 비롯한 왕실 가족들과 함께 보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연예 매거진 US매거진은 왕실의 측근의 말을 빌려 “왕세자비는 그녀의 왕실 측근이나 부모, 형제자매 등은 누구도 초대하지 않았다”면서 “지금까지 만났던 그 어떤 크리스마스와는 다른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미들턴이 왕실의 일원이 된 이후 처음으로 맞는 휴일인데다 이날 하루동안 총 5번의 식사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왕실의 전통에 따라 킹스린의 샌드링햄 성당에서 미사도 진행될 예정이기에 왕실일원으로서의 미들턴의 행보에 영국민의 모든 눈이 쏠려있는 상황이다. 특히 세계인이 열광하는 ‘미들턴룩’의 창시자인 만큼 케이트 미들턴의 크리스마스 스타일에도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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