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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승훈, “주병진쇼에서 노래와 토크 골고루”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하는 가수 신승훈이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밤 신승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연말에 공연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 노래도 하고, 제 이야기도 많이 했어요. 공연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주병진 토크 콘서트 녹화 현장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훈은 주병진 토크 콘서트 녹화 중 방청석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지난 10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었던 이번 녹화에는 일본에서 찾아온 팬 100여명을 비롯해 300여명의 방청객이 찾아 국내외를 불문하고 여전히 뜨거운 신승훈의 인기를 짐작케 했다. 특히 제작진에서도 토크쇼로서는 전례 없을 정도의 음향 시스템을 완비해 콘서트 못지 않은 열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데뷔 20년을 넘긴 신승훈은 이날 녹화에서 그의 주옥 같은 명곡들을 들려주면서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신선한 감동을 주는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가수겸 작곡가인 신승훈의 음악인생을 이야기하며 교감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한편 신승훈이 출연한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15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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