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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료 1위 조영수, 이번엔 유로댄스다
한국음악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과 함께 5년 연속 저작권료 1위를 차지하며 핫이유로 떠오른 작곡가 조영수가 시상식 이후 처음으로 신곡 공개를 한다.

조영수는 자신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를 통해 신곡 를 오는 16일 발표한다.

숱한 관심 속에 첫 공개하는 신곡 는 그와 찰떡궁합을 과시했던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불렀다.

는 80년대 유로 디스코 펑키풍의 복고음악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흥얼거릴 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대중적인 노래로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사운드의 신선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며, 40~50대에게는 청춘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수의 올스타 앨범 발표는 지난 7월 이보람과 프리스타일의 미노가 부른 ‘두 바보’ 이후 5개월 만이다.

한편, 조영수는 작곡가 최초로 자신의 브랜드를 내건 음반 <올스타>를 발표해 그 동안 씨야 ‘미워요’, MC몽&서인영 ‘Bubble Love’, 백지영 ‘사랑 따위’, 다비치 ‘난 너에게’, 디셈버 ‘누구보다 널 사랑해’ 등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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